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리아 울 콥트 (문단 편집) == 기타 == [[드라마CD]]에서는 바르가브를 여장시켜서 키움으로써[* 사실 드래곤의 특징 중 하나인 꼬리를 감추기 위해서라면 바지보다는 치마가 더 유용하긴 하다. 덤으로 피리아도 자신의 귀와 꼬리를 큰 귀걸이와 치마로 감추고 다녔으니 바르가브도 비슷한 이유에서 여장을 시켰을 수도 있다.], [[부녀자]] 혐의를 받게 되었다. 외형이 묘하게 가우리를 닮은 편이다. 리나 일행의 여성진 중 제일 키가 크기도 해서 가우리처럼 일행 내 장신 속성을 보유한데다가[* 물론 가우리보단 작다.] 똑같이 금발 + 장발 + 벽안 속성을 지녔다.[* 앞머리 모습만 좀 다르지 뒷머리는 또 둘 다 스트레이트 헤어여서 뒷머리만 보면 꽤 닮은 수준] 외형뿐만이 아니라 예상 외의 엄청난 완력이나 생긴 것에 비해 깨는 개그캐라는 점도 닮았다. 나이는 제대로 밝혀진 바 없으나 리나 일행 여성진 중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데다[* 피리아는 높게 잡으면 20대로도 볼 수 있고, 10대로 외관연령을 내려봐도 10대 후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외관연령의 소유자다.]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수명도 길고 노화도 느릴 테니 리나 일행 내에선 어쩌면 가장 최연장자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드래곤족 중에선 어린 연령이며 TRY후반에선 정말 레귤러가 된 제로스에 비하면 이쪽도 까마득히 어린애지만...[* 강마전쟁을 경험해본 적 있는 골드 드래곤들(이들의 인간 모습의 외형은 모두 중노년 이상)은 강마전쟁에서 마족 측에서 활약한 제로스를 보자마자 (제로스의 전적을 기억해서) 바로 버로우 타는데, 피리아는 전혀 그런게 없다. 그러니 아마 강마전쟁 이후에 태어나 제로스 등 강마전쟁에서 맹위를 떨친 마족의 위용을 '''제대로 못 본 세대''' --그래서 겁이 없는 세대--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그럼 TRY 후반부 리나 일행 연령대는 제로스 > 피리아 > 가우리 > 제르 > 리나 > 아멜리아겠네--[* 애니 기준으로 가우리는 확실히 성인, 제르가디스는 노화가 느리고 원작 기준으로 아마 19세 쯤이므로 가우리보단 일단 연하일 가능성이 높으며 리나는 15세, 아멜리아는 리나보다 한 살 아래인 14살이다.] 2차 창작물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바르가브와의 커플링이 흥해야 하겠지만 실제적인 접점이 매우 드물었던 탓에 오히려 마족 [[제로스]]와의 커플링이 인기가 많다. [[팬픽]]도 많은 편. 초반에 개그콤비로서도 그랬지만 진지했을 때도 제로스와의 교류가 상당히 많은데, 사실 전작이나 소설의 제로스를 생각하면 다소 이상할 만큼 피리아와 직접적인 감정교류가 많다.[* 제로스가 대부분 일을 웃거나 가볍게 넘어가는 편이지만, 피리아에게는 강한 감정을 드러낸다. 비꼬거나 화를 돋우거나 공주님 안기로 구해주었다가 바로 놔버리거나. 평소 행실 때문에 진짜 감정 표출로 안 보이는데, 그래도 피리아가 폭언했을 때 진심으로 화난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제로스는 진실을 뺑글뺑글 돌려서 말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매우 싫어하는 건지도 모른다. 사실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꽤 마음에 들어하며 대부분 다 받아주--고 맞아주는-- 리나에 비해 이쪽은 장난으로라도 맞아주는 적이 없다. ]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흔하게 밟는 지뢰들을[* 작가/제작진의 지나친 편애, 후에 비중 증발 등.] 은근히 피해가 나름대로 납득하는 선에서 캐릭터성을 확립한 타입이다. 일단 리나 일행과 동행하게 된 과정도 그렇게까지 어색하지 않고, 오리지널 혹은 신 캐릭터 보정을 아주 안 받은 건 아니지만 모두에게 눈총을 살 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다.[* 레귤러 맴버인 이상 일단 비중적 측면에선 거의 빠질 일이 없지만 혼자 원맨쇼하듯이 비중을 챙긴 건 결코 아니다.] 또한 자신이 속한 골드 드래곤이 에인션트 드래곤의 힘을 두려워 한 나머지 정의라는 이름아래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다는 진실을 알게 되자 화룡왕의 무녀로서의 가치관에 대해 작중 전개 속에서 심도 있게 고찰하게 된다. 그리고 종국에는 과거의 태도와 종족의 태도에 대해 죄책감을 지니며, 후에는 종족 간 악연으로 얽힌 바르가브에게의 태도를 바꾸고 종국에는 거둬주는 등, 입체적이고 성장적인 면모를 작중에서 어색하지 않게 보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면서도 악역 쪽에 감화된 게 아니라 망설이면서도 결국 마음을 다잡고 아군 측에 계속 남아 조력하는 면모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슬레이어즈 팬덤에선 [[포코타]]와 달리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오리지널 캐릭터로 남게 되었다. 게다가 외모도 그럭저럭 잘 뽑혔기 때문에 팬아트도 나오는 등 인지도도 제법 있는 편. 쿠와시마 호우코, 문선희, 이명선 모두 당시는 신인급이었으나 이 작품을 맡은 이후 승승장구해 성우 보정도 좀 있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